▲ 세종경찰서는 최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세종경찰서 제공

세종경찰서는 최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지역 역사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탐방은 미래앤 교과서 박물관-베어트리파크-6·25격전지 개미고개 자유평화의 빛탑-경찰서 등을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역사 바로 알기 탐방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의 자긍심, 국가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심은석 서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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