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소방본부는 23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박영배 시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심정지 환자는 발생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게 되면 소생률이 80%까지 올라간다"며 "누구나 응급처치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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