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골재 박순기 대표가 19일 저녁 장애인의 날에 앞서 사회복귀시설 늘푸른집 회원들을 저녁만찬에 초청해 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늘푸른집 제공

세종시 연서면에서 주영골재를 운영하고 있는 박순기 대표가 매년 장애우의 날을 맞아 정신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19일 저녁 관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늘푸른집(원장 양길수) 회원 및 직원과 운영위원 등 22명을 고복리 소재 산장가든으로 초청해 저녁만찬을 함께하며 정신장애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입소회원들을 격려했다.

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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