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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근무여건개선과 노사화합을 이뤄 작지만 강한지사 실현에 앞장서겠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제7대 청양지부 노조지부장에 박상용(49·사진)씨가 취임했다.

신임 박지부장은 "막중한 책임을 맡은 만큼 청양지사가 으뜸지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원칙을 지키면서 공사와 상생과 협력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지부장은 2007년 청양지사에 전입이래 대흥지구 배수개선사업, 도림지구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 화양지구 경지정리사업 등의 공감업무를 대과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올해에도 현장업무와 노동조합 업무를 병행, 1인 2역을 담당하게 된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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