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에 김경오(金庚五·54·사진)씨가 임명됐다.

김 국장은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1986년 선관위에 전입한 이래 경기도 옹진·강화군 사무과장, 강원도·경기도·서울시 양천구 사무국장 등을 거쳐 15년간 선거 업무를 해 왔다.

김 국장은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를 더욱 확산시켜 공직선거법이 지향하는 민주정치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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