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건강한 노후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 모습.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대전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2월까지 건강한 노후 만들기 프로젝트 'Well-Life Program'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정신 건강을 도모해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실시한다. 또 매주 1회씩 지역경로당의 협조를 얻어 웃음체조, 여가·문화 활동, 의료서비스(한방진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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