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4월 21일부터 수강을 시작한 일반 주부 및 대단위 아파트 주부 172명이 참석한다.
아산가정행복학교는 올해 주부대학에서 여성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더 많은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강의 전날 수강생에게 일일이 전화와 메일로 교육 일정을 안내했다.
또 어린 자녀의 양육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젊은 주부들을 위해 놀이방을 운영하는 등 교육생의 소소한 문제까지 관심과 정성을 다해 교육의 질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