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직장협의회(회장 정복회)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9명의 동료직원들에게 성금 221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진한 동료애를 보였다.

도 직장협은 지난해 업무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잇따라 병석에 누운 동료직원들을 돕기 위해 그동안 모금활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충청하나은행 직원들과 김중겸 충남지방경찰청장도 이에 동참하고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직장협은 우선 가정형편이 어렵고 중병을 앓고 있는 직원 4명에게 각각 390만원씩을 비롯해 나머지 3명과 2명에게도 각각 150만원, 100만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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