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세종시 귀농·귀촌연구회’가 14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시 제공

세종지역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세종시 귀농·귀촌연구회'가 14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앞으로 영농정보를 교류하는 것은 물론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피옥자 시 농기센터 도시농업담당은 "귀농인들이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연구회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대전, 청주 등에서 살다 세종시로 귀농·귀촌한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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