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량 전 한국영상대 총장이 14일 대전·충청지역총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전 총장은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능력으로 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 전 총장은 지난 2005년 한국영상대 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2013년 이임 때까지 8년간 방송·영상특성화 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며 교명변경,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획득 등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