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통장류명품화사업단이 14일 전동면 뒤웅박고을에서 사업단·운영위원·청솔마을 참여농가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 및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와 올해 사업추진 개요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주민간담회를 통해 이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김철응 뒤웅박고을 전통장류사업본부 사장은 "전통장류 사업을 세종시 대표 특성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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