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심천면 심천1리 마을경로당이 완공돼 7일 정구복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된 심천1리 경로당은 1억 5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122.09㎡ 규모로 조성됐다.

배정애(59) 이장은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게됐다"며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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