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지역특화작목 발굴과 신기술 보급을 위해 12억여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8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22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에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6개 분야 38개 사업에 대한 농업기술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확정된 시범사업은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면밀한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 및 사업성 검토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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