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장마와 휴가철로 이어지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여름철 수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으로 주민 생명을 보호코자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 소방서는 매년 많은 익사사고가 발생했던 송악저수지 등 3개소를 수난사고 취약지역으로 정하고 구명환, 구명조끼, 로프를 적재한 차량으로 매일 2회씩 주변을 경계 순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방송 실시와 함께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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