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16개 교가 도교육청 및 시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로 지정돼 학교교육 개선 및 교육력 질적 제고를 꼬할 수 있게 됐다.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3학년도 연구학교로는 도 지정 연구학교 14개교, 시 지정 연구학교 2개교로 연구학교는 충청남도교육청 및 아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해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연구학교 지정 기간은 연구영역에 따라 1년 또는 2년간 운영된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구학교의 운영은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 스마트 학생 육성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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