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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이사가 신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벤처협회) 회장에 취임한다.

벤처협회는 21일 대전 VIP웨딩홀 컨벤션홀에서 ‘제16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9대 임원진을 출범시킨다고 20일 밝혔다.

이승완 신임회장 예정자는 남양알로에㈜ 출신으로 원자력연구소 창업보육기업협의회 회장, 세계 프로폴리스 과학포럼(World Propolis Science Forum) 회장 등을 역임했고, 대한민국 창업대전 과학기술부총리상,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벤처협회는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함께 벤처기업인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해 국가 R&D의 중심인 대덕에서 초일류 벤처문화의 창출 및 벤처생태계 구축을 위해 보다 활발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인의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대덕특구 내 연구소와 지역 대학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기술 사업화의 촉진체계를 구성, 진정한 벤처기업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할 예정이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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