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 및 확충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첨단 교통신호 제어기가 노후 및 파손된 터미널 네거리, 경찰서 네거리, 아산고 삼거리 등 3개소에 3000여만원 투입해 교체했다.

또한 온천동 네거리, 온양관광호텔 네거리 등에 4700마원을 투입, 기존 전구식 신호등을 고효율 LED 교통신호등으로 교체해 전기요금을 70% 절약하고 유지 보수비를 절감하는 효과와 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충을 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편의를 제공,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