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의회는 7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은 신태의 의장과 장영갑 부의장, 이대윤 의원이 함께 어상천에 있는 복지시설 영광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단양군 제공

단양지역에 주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군의회는 설명절을 맞아 7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단성면 각급 기관단체 회원들이 푼푼히 모은 회비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됐다. 단성면 자율방범대 김영탁 회장과 회원들은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10가정에 20㎏들이 백미 10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단성면 새마을연합회(회장 김석순·김석옥)는 초·중학생 4명에게 총 40만 원을, 단성면 목요회(회장 어대영)는 초·중·고등학생 3명에게 총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단성면 양당사랑회(이계순외 8명)도 중학교에 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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