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장군이 한풀 꺾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충북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온실에 활짝 핀 호접란을 바라보면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호접란은 ‘팔레높시스’라고 하며 인도 동부,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북부, 뉴기니가 원산인 난과 식물로 밤에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행복이 날아온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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