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들국화 교실' 가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 진천군 제공

만학의 꿈이 영그는 ‘들국화 교실’이 지난 3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개강되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들국화 교실’에는 21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543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일본어, 컴퓨터, 한글, 요가, 가요, 난타, 라인댄스 등 21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진천=강영식 기자 like10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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