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신년사]

지혜롭고 명석한 뱀 띠 새해에도 세종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늘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세종 시정 운영에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맡은 바 소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2013년은 지난해 7월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대한민국 행정의 심장부 세종시 정상건설을 위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입니다. 세종시 전공무원들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웅비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새해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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