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는 이달부터 첫마을 아파트 일대 2개소 및 주추지하차도 위 36번 지방도 1개소 등 모두 3개소에 새로 고정식과속카메라를 설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첫마을 3단지 앞 1개소, 첫마을 7단지 앞 1개소 등은 제한속도 60㎞/h로 이달초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 후 20일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정상운영할 계획이다. 주추지하차도 위 36번 지방도 1개소는 정기검사 완료 후 오는 28일부터 신호위반 및 제한속도 80㎞/h초과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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