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건소는 27일 대회의실에서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사업 평가대회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선 세종시 보건사업 평가 및 향후 추진사업 보고와 함께 내년 사업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순옥 시보건소 소장은 "전국 최초로 기초보건업무와 광역업무를 동시에 담당하는 보건소인 만큼 전국 최고의 보건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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