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2시 33분경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해안가에서 A(59)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관광객은 “해변을 걷다 보니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해안가로 떠밀려와 있었다”고 말했다.
A 씨는 자주색 점퍼에 검은색 바지 차림이었으며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고 태안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A 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예린 기자 floye@cctoday.co.kr
25일 오후 12시 33분경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해안가에서 A(59)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관광객은 “해변을 걷다 보니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해안가로 떠밀려와 있었다”고 말했다.
A 씨는 자주색 점퍼에 검은색 바지 차림이었으며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고 태안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A 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예린 기자 floy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