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올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늘 배움이 있는 굿뜨래 평생학습 도시조성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구룡면과 양화면에 주민자치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평생학습프로그램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21개의 평생학습프로그램과 9개 마을에 부여한글학교를 운영했으며, 주민자치와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고 특성화 프로그램사업, 쿠키클레이 등 8개 가사토 프로그램, 읍면주민자치센터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한편, 20일 오후 여성문화회관에서는 지난 9월부터 부여군과 공주대학교 공동으로 운영한 효지도사, 노인건강지도사, 평생교육사,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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