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피해자 보상추진협의회 ‘노근리 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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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피해자 보상추진협의회 ‘노근리 평화상’
  • 배은식 기자
  • 승인 2012년 12월 17일 20시 40분
  • 지면게재일 2012년 12월 18일 화요일
  •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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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노근리 사건'을 기리는 '제5회 노근리평화상' 인권부문 수상자로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가 선정됐다.

17일 노근리국제평화재단에 따르면 2001년 결성된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는 일제의 강제동원 진상규명과 피해자 권리 찾기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 이 평화상 제정 취지에 부합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언론부문 수상자는 탈북자 인권문제를 기획 보도한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신문 분야)와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을 심층 보도한 KBS 박중석 기자, 인근행 전 MBC PD(이상 방송 분야) 등 3명이 선정됐다. 문학부문에는 소설 '돼지 감자꽃'의 작가 백시종 씨가 선정됐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2008년부터 세계평화와 인권신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3개 부문에서 평화상을 주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