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삼빈(사진 오른쪽)부여장례예식장 대표가 지난 11일 이용우 부여군수를 찾아 사랑의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부여군 제공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만들기를 군정 목표로 정하고 출발한 민선5기 부여군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부여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1일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위치한 부여장례식장(대표 임삼빈)에서 성금 1000만 원을 11일 오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부여군에 기탁했다.

부여장례식장은 매년 불우 이웃돕기를 솔선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으로의 환원을 몸소 실천하여 오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인 3개소에도 400만 원의 유류대를 기탁해 노인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위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