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우체국 (국장 한선희)은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7세대를 방문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위로했다. 청양우체국은 올해 모두 9회에 걸쳐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지역내 조손가정, 난치성질병 및 중증장애인, 무의탁노인 등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국가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양=이진우 기자 lj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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