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에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실시한 대학생 공모전의 당선작이 가려졌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전국 대학생으로부터 총 30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 최우수상에 한양여대 신혜지(청장상, 상금 200만 원) 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우수상에는 김태범·정승민 씨(서부발전사장상, 상금 각 150만 원) 장려상은 김유나 씨 외 2명(청장상, 상금 각 50만 원), 조현아 씨 등 4편을 입선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18일 시상할 계획이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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