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튼튼하고 하자 없는 공동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감리업무와 시공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오는 10일부터~28일까지 행복도시 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26개소에 대해 동절기 감리업무 및 시공실태 등을 중점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가 진행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중 공정률 3% 이상 현장이 대상이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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