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 방송

▲ 8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 베트남 특집을 꾸민다. MBC 제공
MBC ‘쇼! 음악중심’이 해외로 나간다.

8일 제작진에 따르면 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내로라하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16팀이 하노이에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쇼! 음악중심’은 시청자와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음악 쇼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지 공연에서 ‘틴탑’은 베트남 민요를 직접 불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소녀시대,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카라, 미스에이, 씨스타 등 최고의 K-POP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출연진은 B1A4, B.A.P(비에이피), 요섭(BEAST), ChAOS(카오스), FIESTAR(피에스타),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 INFINITE(인피니트), KARA(카라), missA(미스에이), SISTAR(씨스타), T-ARA(티아라), Teentop(틴탑), 에일리, 손담비, 동방신기, 현아(4minute)(총 16개 팀, 가나다 정렬)이다.

이 방송은 8일 오후 4시에 확인할 수 있다.

윤현주 기자 hyunju@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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