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 노동조합 세종시지부(지부장 황규석)는 6일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에서 조합원 20명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만이 늘 원칙을 고수하고 약속을 지키면서 노동계의 현안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긴박한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며 진정한 노동자와 서민의 ‘벗’이 될 수 있는 박근혜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