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전·충남 지회가 지난 1일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올바른 이해를 돕는 가두행진을 펼치고 있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전·충남지회 제공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지난 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알리는 홍보에 나섰다.

이날 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 앞 광장에서 펼쳐진 홍보 행사에는 에이즈 예방 및 편견·차별 금지 홍보 영상 상영은 물론 거리행진을 통해 시민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에이즈에 대한 지식을 묻는 O, X퀴즈와 함께 전문 댄스팀, 랩퍼, 전 여행스케치의 맴버 김승희 공연, 충남대 현악 4중주의 공연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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