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예산·홍성당원협의회(위원장 홍문표)는 7일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18대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 교육 및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지역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정우택 최고위원과 홍문종 선대조직위원장,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와 성완종 원내대표도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예산을 대표해 황선봉 공동 선대위원장과 홍성을 대표해 이규용 명예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8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 재창출을 하자고 주문했다.

이의형 기자 eu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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