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단기 4345년 금한동 천제가 5일 초평면 금곡리 금한마을 천제단에서 올려졌다.
금한동 천제 보존회(회장 김용기)는 이날 천제단에서 3발의 화살을 쏘는 것을 시작으로 초헌관을 유영훈 군수로 천제를 봉행했다. 보존회에 따르면 천제는 하늘의 신께 드리는 제사로 그 역사는 이미 고조선이나 삼한시대부터 이어져 왔다.
진천=강영식 기자 like10100@cctoday.co.kr
진천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단기 4345년 금한동 천제가 5일 초평면 금곡리 금한마을 천제단에서 올려졌다.
금한동 천제 보존회(회장 김용기)는 이날 천제단에서 3발의 화살을 쏘는 것을 시작으로 초헌관을 유영훈 군수로 천제를 봉행했다. 보존회에 따르면 천제는 하늘의 신께 드리는 제사로 그 역사는 이미 고조선이나 삼한시대부터 이어져 왔다.
진천=강영식 기자 like10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