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성공을 말하다

▲ ‘진천, 성공을 말하다’ 책자. 진천군 제공

진천군이 '진천, 성공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 발간은 진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로 만들어 자원화 하기 위한 '브랜드 스토링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컬러 양면 198쪽의 단행본으로 4950만원이 투입돼 2000부가 발간됐다.

이번 책자에는 삼국을 통일한 명장 김유신의 이야기와 지역인사 17명의 성공 스토리를 매칭시켰다. 김유신의 일대기를 개술하고 분석해 7가지 성공원칙을 이끌어 냈다. 이밖에 기업인, 농업인, 예술인 등 각 분야의 성공인사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진천=강영식 기자 like10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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