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 8개소를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수질검사,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 원료 보관상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어린이 기호 식품 판매점 12개소를 대상으로 무표시(무신고) 제품 판매 및 취급과 제조일자 임의 변경 부착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 압류 및 폐기,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