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체전]“전략종목 중심 종합4위 목표”

진천군 김형운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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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선수단은 제51회 충북도민체전에 7만 군민의 무한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진천군의 역동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진천군 선수단은 태권도, 축구, 궁도, 게이트볼, 유도, 볼링, 골프 등 강세 종목과 육상, 배드민턴, 탁구, 검도, 민속경기, 보디빌딩, 택견 등 전략 종목을 중심으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축구, 태권도, 궁도는 지난해부터 전력을 다져 우승이 가능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진천군은 태권도 등 27개 종목에 271명(선수 226명·임원 45)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진천=강영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