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은 한솔테크닉스㈜, 이연제약㈜, 동원에프앤비, 아모레퍼시픽, 선일다이파스, 현대이피, 동서식품㈜, 크라운제과 등 27개 업체다. 대상 하천은 한천천, 실원천, 칠장천, 백곡천, 성암천, 초평천, 미호천 등 진천군 주변 금강(미호천) 지류 전반에 이르고 있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한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소재지별 담당 하천을 1급 수질의 하천으로 되살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군 환경위생과 임병조 담당자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업체들이 앞장서 월별, 분기별, 반기별로 하천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강영식 기자 like10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