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한 출동으로 납치·강간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임경원 경사(사진 오른쪽). 세종경찰서 제공

세종경찰서는 최근 신속한 출동으로 납치·강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임경원(조치원지구대)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임 경사는 지난 13일 오전 9시쯤 여자 친구를 납치했다는 112지령을 접수하고 홍익대 정문 앞에서 거점 근무하던 중 수배차량을 발견, 천안 방향으로 약 4㎞ 추격해 피의자 최모 씨(28세)를 검거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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