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동안 유성구청,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력기술봉사단, 서대전세무서, 한국철도공사, ㈜장충동왕족발 등은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품을 제공하고 중증장애인들의 1일 자원봉사자가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대전세무서, 한국철도공사 등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봉사단은 생필품 (520만 원 상당)과 사과 40박스를 후원하며 하룻 동안 40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신신자 ㈜장충동 왕족발 대표는 예고없이 홀로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0만 원과 족발 60세트를 전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