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의 지연운행이 또 발생했다.

1일 낮 12시40분경 경부선 신선 김천∼칠곡간 KTX 12호 열차가 옥산 중간 신호기계실 내의 컴퓨터 전원부 카드에 장애가 발생해 29분간 지연 운행됐다.

철도청은 사고가 발생하자 긴급복구에 나서면서 3시간가량이 지난 오후 3시17분경에서야 정상 소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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