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지난 12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김원배 총장을 비롯 류종영 대학원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4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4기 입학생은 모두 44명으로, 권선택 전 국회의원, 이상수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허상철 KB국민은행 유성도안지점장 등 공무원과 정당인, 중견 및 중소업체 CEO 및 자영업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 동안 학교 강의는 물론 최고경영자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종 문화 활동, 워크숍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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