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이옥균)은 9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학교와 학교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학부모 봉사단 및 자녀 40명, 명예경찰소년단 학생 15명이 참여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다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약 1시간 동안 학교 운동장 및 주변 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자'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들고 학교 주위 홍보활동에도 힘썼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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