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초중학교가 방학 기간 ‘청풍 호숫가 오케스트라’ 음악 캠프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학교는 방학 기간 학생들이 익힌 연주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음악 캠프를 열고 있다.
이번 음악 캠프에는 서울에서 활동 중인 ‘금현앙상블 단원’과 ‘청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 유명 인사를 초청한 공개 레슨이 이뤄져 실력 향상은 물론,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제천=이대현 기자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