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자율방재단은 최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과 사인암에서 예찰활동 안전사고 예방조치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지화 단장과 안명환 위원장, 군 자율방재단원과 청소년수련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자율방재단을 '글로벌 리더 양성'으로 키우기 위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군 자율방재단 정호근 예찰팀장을 비롯한 1단원들은 이날 자율방재단의 의의와 취지를 청소년들에게 설명했다.

단양=이상복 기자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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