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예산부군수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화훼재배·버섯재배·과실재배·김치 가공공장 등에 합작투자키로 합의했다. 김 부군수는 연길시에서는 화훼재배를, 장백현에서는 버섯재배와 김치
가공공장을, 훈춘시에서는 화훼재배와 시설채소를, 왕청현에서는 표고버섯 재배와 과실재배를 합작투자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재배·가공기술과
자본을, 중국은 토지와 인력 등 각종 행정사항을 지원키로 했다. 백성현 기자yesan@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