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경찰서가 20일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 내에서 시소방본부와 합동으로 '화재 및 재난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세종경찰서 제공

세종경찰서는 20일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 내에서 시소방본부와 합동으로 ‘화재 및 재난 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에 취약한 재래시장에 순찰차와 소방차가 직접 진입하는 훈련을 실시하는 등 소방통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겸 경사는 “지난 17일 부강시장을 시작으로 조치원 전통시장 전의시장을 대상으로도 합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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