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진종오는 김C로부터 사격에 사용되는 실탄이 우리 주위에 흔히 있는 사격장 탄환하고 같은 종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납으로 된 총알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10m용은 공기압으로 나가는 것이고 50m용은 실제 화약이 들어간 총으로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했을 때 맞은 총알과 같은 것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사격에 사용되는 총은 허가받은 무기로 항상 사격장 안의 무기고에 보관해야 하며 위험하기 때문에 경찰관이 감시하에 연습한다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