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제공 18일 KBS ‘두드림’에 출연한 진종오가 이야기하고 있다.
올림픽 이후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한 사격 2관왕 진종오가 사격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18일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진종오는 김C로부터 사격에 사용되는 실탄이 우리 주위에 흔히 있는 사격장 탄환하고 같은 종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납으로 된 총알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10m용은 공기압으로 나가는 것이고 50m용은 실제 화약이 들어간 총으로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했을 때 맞은 총알과 같은 것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사격에 사용되는 총은 허가받은 무기로 항상 사격장 안의 무기고에 보관해야 하며 위험하기 때문에 경찰관이 감시하에 연습한다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