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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의 엄친아로 주목받는 로이킴(김상우)과 걸그룹 레인보우의 정윤혜가 사촌지간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 입학을 앞둔 국내 유명 막걸리 기업 회장의 아들인 로이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공부도 좋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집에서 반대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정윤혜와 사촌지간인 사실은 방송이 끝나고 밝혀졌다. 정윤혜가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동생이 '슈퍼스타K4'에 참가해요. 로이킴. 외국에서 공부하다 보니까 TV로 오랜만에 보네. 상우 많이 컸다. 파이팅 해라"라고 남긴 것.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친아 집안", "그러고보니 좀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명환 기자 y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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